쿼런틴 | 2008

쿼런틴 

"쿼런틴" (2008)은 존 에릭 다우들 감독이 연출하고, 세르히오 아구에로, 더그 데이비슨, 로이 리가 제작한 파운드 푸티지 공포 영화다. 이 영화는 2007년 스페인 영화 "Rec"의 리메이크로, 주요 출연진으로는 제니퍼 카펜터, 제이 에르난데스, 콜럼버스 쇼트, 그렉 거먼, 스티브 해리스, 다니아 라미레즈 등이 있다.

영화는 기자 앤젤라 비달과 그녀의 카메라맨 스콧 퍼시벌이 로스앤젤레스 소방서의 야간 근무를 취재하는 동안, 두 명의 소방관인 제이크와 조지 플레처가 지역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한 비상 호출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그들은 아파트에서 변종 광견병에 감염된 주민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아파트의 거주자들은 혼란에 빠지고, 바이러스는 빠르게 퍼지며, 정부와 CDC는 아파트를 격리해 건물 밖으로 탈출할 수 없게 된다. 앤젤라와 스콧은 카메라를 통해 사건의 전개 과정을 계속 기록하며 생존을 위해 싸운다.

촬영은 2008년 1월에 시작되어 3월에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영화는 시간 순서대로 촬영되었다. 평균 촬영 시간은 4분에서 6분 정도였고, 매우 긴박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쿼런틴은 2008년 10월 10일, 소니의 자회사인 스크린 젬스에 의해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는 첫 주말 동안 1,421만 1,321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전체 수익은 4,130만 달러로, 제작 예산 1,200만 달러에 비해 상당히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후속작으로 쿼런틴 2: 터미널이 2011년에 개봉했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86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6%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5.6/10이었다. 사이트의 비평 합의는 "쿼런틴은 효과적인 분위기와 일관된 공포로 최근 공포 영화들 중에서 두드러진다."라는 평을 내렸다. 메타크리틱에서는 14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53/100의 점수를 기록하며 "혼합 또는 평균적인 리뷰"로 평가되었다. "뉴욕 타임스"의 제안넷 캣솔리스는 "탄탄한 연기와 완벽하게 조율된 충격"을 칭찬했으며, 블러디 디스구스팅은 3.5/5 별점을 주며 "폐쇄 공포증에 대한 연구로, 전문가들에 의해 캐스팅, 편집, 연출이 정교하게 이루어졌지만, 영화의 유일한 주요 결점은 설명할 필요가 없는 것을 설명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팡고리아의 마이클 진골드는 3/4 별점을 주며 "원작의 수용 가능한 대체물"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엠파이어는 리메이크의 급조된 스타일과 복사된 대사에 비판적이었다. 드레드 센트럴의 폴 니콜라시는 1.5/5 별점을 주며, 흔들리는 카메라와 템포 때문에 영화가 보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바리어티의 조 레이돈은 "적당히 창의적이고 간헐적으로 흥미로운 스릴러지만, 그 자체의 중심 개념에 너무 충실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했다.

"쿼런틴"은 원작 "Rec"과 동일한 기본 설정을 공유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캐릭터의 설정, 대화 방식, 그리고 바이러스의 설명 등이 달라졌다. 특히 "Rec"에서는 종교적인 주제나 묘사가 중요한 요소였으나, 쿼런틴은 이를 제외하고 전개되었다. 원작과의 이런 차이점에 대해 Rec 시리즈의 공동 각본가이자 감독인 하우메 발라게로는 불만을 표하며 "복사본이기 때문에 즐길 수 없다. 결말을 제외하면 똑같다"고 언급했다. 쿼런틴은 "REC"를 즐긴 사람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험이 될 수 있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러나 파코 플라자는 "쿼런틴이 'REC'가 더 인기를 얻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하며,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가 이루어진 사실은 유럽에서 큰 뉴스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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